요즘 게시물의 수가 매우 적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오른쪽에 사진을 올렸듯이 큰 이유 중 하나는 이 친구 때문이기도 하다.
Barrios를 쏘옥 빼닮은 이 친구는 barrios의 junior이다. 지난 달 태어난 이 친구가 자꾸 눈 앞에 아른아른 거려 barrios의 시간 관리는 완전히 변했다.
다행히도 눈은 green-mail의 눈을 닮아 아주 크고 똘망똘망한 것이, 것을 빼고는 나의 어릴 적과 똑같다. 태어나자마자 구렛나루를 지니고 태어난 것까지 말이다.
이 친구는 틈만 나면 나의 부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당분간 barrios는 많은 시간을 이 친구와 보내게 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 또한 4시건 전 마지막으로 본 이 친구의 모습이 곰실곰실 되기 때문이다. 다시 보려면 또 한주가 지나야 하니 시간아 어서 가라~
Barrios Junior Mar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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