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wn.net/Articles/377507/
http://www.edn.com/article/CA6720353.html
Montavista가 1초 부트를 했다는 기사가 떴다.
자동차 계기판 시스템을 Linux를 사용하여 한 것 같다.
기술내용은 위의 글들로 미루어보아
첫째, 불필요한 커널 옵션 정리, 부트로더에서 redundant한 부분 정리
(임베디드에서 하드웨어가 한번 fix되면 변하지 않는 성질을 응용)
둘째, Linux의 부팅과정 중 필요한 여러 일들을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task들을 로딩하거나
파일들을 읽어오기 위한 Flash와 Memory의 복사 비용을 DMA를 사용하여 줄임.
이때 CPU는 다른 task를 수행함(요즘 CPU는 예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큰 cache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필요한 일들을 cache에서 hit시켜 위의 여러 작업을 병렬적으로 할 수 있다.)
셋째, 부팅시에 필요한 즉, 사용자에게 마치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당신의 입력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할만큼의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application들만을 모아서 ramfs 사용(ramdisk 아님)
으로 생각된다.
기술적으로 별것 아니라고 하면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대단하다 생각하면
대단하기도 하다.
위의 기술들이 upstream에 merge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중요한 건 지금 그들은 1초 부트를 하고 있다는 것 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아직 Linux를
가지고 1초 부트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여러 사람 고생할게 눈에 불 보듯 선하다.
Innovators get Linux to boot in 1 second Mar 7, 2010
작성자: barrios 위치 1:05 AM
레이블: linux kernel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0 개의 덧글:
Post a Comment